Weber BBQ Club 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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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는 바베큐의 본고장인 미국의 프리미엄 바베큐그릴 브랜드로 7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웨버는 1952년 조지 스테판(George Stephen)이 최초의 웨버 바베큐그릴을 발명하고 난 뒤,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글로벌 프리미엄 바베큐그릴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은 미국 웨버(Weber-Stephen Products LLC)의 대한민국 공식 수입판매원으로, 다양한 바베큐그릴과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장과 숙련된 셰프와 함께 정확한 그릴 사용법과 다양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그릴 아카데미 시설을 보유한 웨버의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다 함께 행복했으면 합니다.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하는 HOG랠리
'호그 랠리'는 호그 코리아챕터가 주관하고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공식 후원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크 축제로 1년에 2번 진행되며,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합니다
명실상부 최고의 바이크 축제로 자리잡은 '호그 랠리'는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면 또한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2016 '호그 코리아챕터 속초랠리'는 속초시 장사동에 위치한 한화 리조트 별관에서 2박 3일의 일정으로 진행 됐습니다.
전국의 1,100여명의 라이더와 가족들이 참가했으며, 관광 도시인 속초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내뿜는 열기와 그 열기를 뛰어넘는 라이더들의 열정으로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축제의 이튿날 속초시청과 군 관계자 등 지역사회 여러분들의 협조하에 진행된 '그랜드 투어'에는 500여대의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참가하였고, 오과 열을 맞춰 질서정연하게 단체 라이딩을 펼치며 장관을 연출했습니다.
'그랜드 투어'의 도착지, 통일전망대에서는 율곡부대에 근무하는 군인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 또한 이루어졌기에 그 의미가 더욱 깊었습니다.
'호그 랠리'가 진행된 강원도 속초는 휴가철을 제외하면 조용하고 아름다운 곳입니다. 수려한 산림과 깨끗한 공기는 일상에 지친 라이더들의 몸과 마음을 포근히 달래주었습니다.
이에 이병선 속초시장님께서는 속초시의 지역 경제 발전에 커다란 도움을 주는 호그 코리아챕터에 친히 감사의 말씀을 전해 주셨으며, 호그 코리아챕터 또한 속초시에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보답의 마음을 표하기도 했습니다.
참가 인원만 1,100여명이 넘는 대규모 바이크 축제임에도 사고없이 성공리에 축제를 마칠 수 있던 배경에는 ‘나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오너’라는 뜨거운 자부심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전국 각지와 해외에서 다양한 라이더들이 참가했지만 축제의 마지막 날까지 '호그'라는 연결고리로 하나가 된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는 최대 규모의 바이크 축제인 '호그 랠리'가 지역사회에 환영 받을 수 있는 비결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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