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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ER GRILL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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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1952, 미국 헤리티지 그릴 브랜드 웨버(Weber)는 70년 넘는 오랜 기간동안 글로벌 마켓 쉐어 No.1 브랜드 입니다. 차콜 그릴은 1952년 조지 스테판(George Stephen)이 최초로 발명하여 미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았고 세계인이 사랑하는 그릴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캠핑용 소형그릴부터 가스그릴, 정원용 대형 그릴까지. 모든 라이프를 어우르는 그릴을 개발하며 유일무이한 그릴의 명가입니다.
Born to Barbecue 바베큐의 시작과 끝, 웨버(Weber)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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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창립 26주년 기념 오픈하우스

2025.04.19 · 조회수 : 63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창립 26주년 기념 오픈하우스 2,500여 명 참가로 성료
- Kolja Rebstock 수석 부사장 내한, 한국 시장의 중요성 직접 언급
- 2025년형 신모델 국내 최초 공개… 체험형 전시로 뜨거운 반응
- 브랜드 협업·이벤트·기념품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가족 단위 관람객 큰 호응



2025년 4월 19일 토요일,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용인점에서 창립 26주년을 기념하는 ‘오픈하우스’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총 2,500여 명의 라이더와 가족이 함께한 이번 행사는 단순한 브랜드 이벤트를 넘어, 할리데이비슨이 전하는 진정한 아메리칸 라이프스타일을 체험할 수 있는 장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의 중심에는 Harley-Davidson Motor Company 인터내셔널 부문 부사장인 Kolja Rebstock의 내한이 있었다. 그는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존재감은 날로 커지고 있으며, 이번 방문은 한국 라이더 문화의 진면목을 직접 경험하고자 한 것”이라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2025년형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이 국내 최초로 공개되며 큰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선보인 모델들은 새로운 퍼포먼스 기술과 디자인 혁신이 조화를 이룬 최신 라인업으로, 브랜드의 진화를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순간이었다. 참석자들은 신형 모델의 강렬한 존재감과 세련된 디테일에 감탄하며 포토존 앞에 긴 줄을 서기도 했고, 일부 라이더들은 " 정교하게 진화한 할리데이비슨이 마음에 든다"며 스태프에게 질문을 쏟아내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더욱 풍성한 체험을 제공했다. 선인자동차는 포드 머스탱과 브롱코, 링컨 에비게이터 등 아메리칸 차량 라인업을 전시했고, 익스트림, 프링글스, 벤앤제리스, 로마샴푸는 다채로운 브랜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SUNOCO와 협업 중인 ‘올드타운로드 카페’는 모든 방문객에게 무료 음료를 제공했다.


행사에 참여한 모든 참가자에게는 2025년 한정판 반다나가 기념품으로 제공되었으며, 현장에서는 다양한 F&B와 스낵이 준비되어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럭키드로우, 다양한 미니게임, 피크닉을 즐길 수 있도록 꾸며진 공간 등은 가족 단위의 관람객들에게 특히 큰 호응을 얻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오픈하우스는 할리데이비슨이 단순한 모터사이클 브랜드를 넘어, 사람과 사람을 잇는 문화로 자리잡고 있음을 보여준 자리”라며, “앞으로도 한국 라이더들에게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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