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프리미엄 바베큐그릴 브랜드, 웨버(WEBER) 국내 공식 수입사 ‘기흥 인터내셔널 유한회사’(대표 이태흥,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이 지난 1일 런칭 쇼케이스를 열고 국내에 ‘웨버 서밋 카마도 E6(Weber Summit Kamado E6)’를 처음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웨버 서밋 카마도 E6는 내구성이 뛰어난 이중벽의 절연 철강 설계로, 빠르고 정확하게 높은 온도까지 도달할 뿐 아니라 낮은 온도를 장시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고온에서의 빠른 시어링도 저온에서의 온 종일 훈연까지 다양한 바비큐를 더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한, 래피드파이어 뚜껑 통풍구, 원-터치 클리닝 시스템, GBS 시스템 조리석쇠 등 웨버의 기술이 더해져 더욱 편리한 그릴링이 가능하다. 특히 세라믹 재질의 카마도 타입의 그릴에 비해 가벼워 운반이 편리한 점도 장점이다.

웨버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는 4월 1일부터 ‘웨버 서밋 카마도 E6’ 출시를 기념, 제품 구매 시 액세서리 14개를 증정한다. 또 본점 매장 및 온라인 스토어 오픈 1주년이 되는 4월 한 달간 일부 품목을 제외한 전 제품 20%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웨버 국내 공식 수입사인 기흥 인터내셔널 웨버 사업부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정통 바비큐에 대한 관심이 커지며 이를 본격적으로 즐기려는 인구가 많아짐에 따라, 마니아 층은 물론이고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정통 바비큐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웨버 서밋 카마도 E6’를 출시하기로 했다”며, “완연히 따뜻해진 이 봄을 맞아, 웨버 서밋 카마도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하는 바비큐 그릴링의 재미와 행복을 직접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흥 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웨버 코리아의 본점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점’은 서울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 유통 중인 모든 웨버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 또 그릴 마스터 셰프에게 그릴링 요령과 다양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웨버 그릴 아카데미’가 주 8회 이상 매일 열리는 공간이다.

한편, 미국에 본사를 둔 웨버 社(Weber Inc.)는 1952년 최초의 케틀 그릴을 발명한 조지 스티븐이 설립한 바베큐 그릴 전문 업체로, 70년이 넘는 역사 동안 수많은 혁신적 기술을 개발하며 미국에서 전 세계 78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