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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ER GRILL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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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는 바베큐의 본고장인 미국의 프리미엄 바베큐그릴 브랜드로 7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웨버는 1952년 조지 스테판(George Stephen)이 최초의 웨버 바베큐그릴을 발명하고 난 뒤,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글로벌 프리미엄 바베큐그릴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은 미국 웨버(Weber-Stephen Products LLC)의 대한민국 공식 수입판매원으로, 다양한 바베큐그릴과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장과 숙련된 셰프와 함께 정확한 그릴 사용법과 다양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그릴 아카데미 시설을 보유한 웨버의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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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흥 레이싱팀 2021 6hr KSEF 참가 머신 테스트 진행

2021.07.01 · 조회수 : 2415
안녕하세요, 기흥 레이싱팀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1년 6시간 내구레이스(KSEF) 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31일 팀원 모집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의 지원 아래 순조롭게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기흥 레이싱팀은 한달 앞으로 다가온 2021년 6시간 내구레이스(KSEF) 참가를 앞두고 있습니다.

2021년 3월 31일 팀원 모집을 시작으로 많은 분들의 지원 아래 순조롭게 준비중입니다.

기흥 레이싱팀은 기흥 임직원분들의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2021년 시작된 서킷 프로젝트중 한가지입니다.

기흥 레이싱팀이 참가하는 6hr KSEF(KOREA 6HOURS ENDURANCE FESTIVAL)는 '가장 뜨거운 날씨속에서 인간과 기계의 한계에 도전한다.' 는 내구레이스의 취지에 따라, 매년 8월 첫번째 일요일에 11년째 진행되고 있습니다.

팀원 모두가 '6시간 동안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을 달려 체커기를 받는다' 는 하나의 과제에 도전하면서, 여러 방면의 성장을 이루게 될 것입니다.

기흥 레이싱팀의 팀원은 이계웅, 황성필, 박주영, 송대찬, 이윤민, 김권호, 박창욱, 정지훈 이며, 출전 머신은 두카티 스크램블러800(SCR800)입니다.



6hr KSEF 참가용 SCR800의 최종 테스트 주행이 지난 2021년 6월 25일 두카티 트랙데이에서 진행됐습니다.

선수와 SCR800이 한계를 유지한채 6시간을 달려야하는 만큼, 선수와 SCR800의 조화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SCR800의 전반적인 커스텀은 모토로싸의 이윤민이 완료했으며, SCR800 테스트 셋업은 빈티지모터스 송대찬이 담당했습니다.

테스트는 최소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6hr KSEF 선수인 황성필, 박주영, 이윤민과 정비/감독인 송대찬이 참가했습니다.






6hr KSEF 당일 선수로 참가하는 이윤민을 대신해, 송대찬이 2021 6hr KSEF 정비/감독을 맡습니다.

빈티지모터스 정지훈은 휴무일임에도 KIC를 방문해, 레이스 정비에 대한 많은 욕심을 보였습니다.

테스트는 '선수가 주행후 SCR800의 주행 특성을 송대찬에게 전달 -> 송대찬은 SCR800이 더 편하고 빠르게 달릴 수 있도록 세팅 변경' 을 반복하며 진행됐습니다.



SCR800 커스텀으로 많은 고생한 모토로싸 이윤민.

테스트 당일에도 두카티 DRE 인스트럭터를 겸하면서 테스트 진행.

베스트 랩타임 1분 30초!!






기흥 레이싱팀 프로젝트를 담당하고 있는 기흥모터스 황성필.

프론트 세팅 변경을 위해 프론트 페어링을 제거하고 주행.

베스트 랩타임은 1분 33초.


기흥 레이싱팀에서 뱅크각을 담당하고 있는 박주영.

'빠르기는 중요하지 않다! 많이 눕는 게 제일 멋있다!' 라는 신조로,

베스트 랩타임 1분 35초.

테스트 주행이 진행됐던 두카티 트랙데이에는, 기흥 레이싱팀뿐 아니라 할리데이비슨 레이싱팀도 참가했습니다.

기흥 레이싱 팀원들은 기흥 레이싱 슈트 도착전이라서 테스트에 사용하지 못했지만, 할리데이비슨 레이싱팀 팀원들의 착용 컷을 아래에 붙입니다.

두카티 트랙데이에는 두카티만 참가 가능하기 때문에, 할리데이비슨 레이싱 팀원들은 두카티를 타고 주행했습니다.


뒤태가 멋있는 기흥모터스 김권호, 박창욱.


신차 인도를 당일 서킷에서 받고 길들이기 없이 풀스로틀 중인, 신차 킬러 정두영.


소싯적 꽉 막힌 도심에서 엄청난 스피드로 달렸다던, 도시백(CITI 100)의 전설 김권호.


서킷 주행 1일당 스텝 바 1개씩 노면에 갈아 없애는, 스텝 바 킬러 박창욱.

할리데이비슨 레이싱팀이 H-D 스포스터 1200 로드스터로 참가하는 레트로 레이스 트로피는 7월 10일에 2라운드가 열립니다.

저도 당일 방문해 할리데이비슨 레이싱팀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서킷은 빠르게 달리는 무서운 곳이라 생각하시지만, 서킷은 일반도로와 비교되지 않는 안전이 확보된 장소입니다.

각자의 빠름을 경쟁하는 레이스는 서킷 이벤트의 하나일뿐, 서킷은 다양한 라이딩 교육과 라이딩 연습을 할 수 있는 안전한 장소입니다.

기흥 레이싱팀이 서킷을 주행하면서 목표는 한가지입니다.

'안전하고 즐거운 모터사이클 라이프'

테스트 주행도 안전하고 즐겁게 마쳤으며, 테스트 주행은 한번으로 종료됐습니다.

이제 2021년 8월 8일 6hr KSEF 가 남았습니다.

'80대의 머신이 6시간을 함께 달리는 6hr KSEF에서 기흥 레이싱팀은 완주할 수 있을까, 그리고 포디움에 오를수 있을까.'

생각만으로도 가슴 두근거리는 프로젝트가 궁금하신 분은 언제든 문의주세요.

그리고 2021 6hr KSEF 참관을 원하시는분도 언제든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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