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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ER GRILLS KOREA

Weber BBQ Club 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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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는 바베큐의 본고장인 미국의 프리미엄 바베큐그릴 브랜드로 7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웨버는 1952년 조지 스테판(George Stephen)이 최초의 웨버 바베큐그릴을 발명하고 난 뒤,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글로벌 프리미엄 바베큐그릴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은 미국 웨버(Weber-Stephen Products LLC)의 대한민국 공식 수입판매원으로, 다양한 바베큐그릴과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장과 숙련된 셰프와 함께 정확한 그릴 사용법과 다양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그릴 아카데미 시설을 보유한 웨버의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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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회사는, 일터 그 이상입니다.

2016.12.09 · 조회수 : 2446
-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마케팅팀 변주연주임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 입사한 뒤 제 인생은 많이 바뀐 것 같습니다.

모터사이클 회사에 입사했으니 나도 모터사이클을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2종소형 운전면허를 취득하였고, 여성 라이더로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왕복 30분내 거리를 라이딩 하는 것도 긴장되고 설렜습니다. 그렇게 차츰 라이딩 거리를 늘려가며 출•퇴근도 모터사이클로 할 만큼 두 바퀴의 매력에 빠져들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바이크를 탄지 3년 정도 된 저에게 꿈 같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라이더라면 누구나 꿈꾸는 미국 횡단 투어의 기회가 찾아온 것입니다.





아직까지 국내에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타고 미국을 횡단한 여성 라이더의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더욱이 가슴이 벅차 올랐습니다.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에 근무하고 있는 여성 라이더이기에 누릴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물론 단순한 투어 참가자의 입장이 아니라 참가자들을 인솔하고 행사를 진행해야 하는 진행자의 역할도 해야 했지만, 미국 횡단이라는 도전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 같았습니다.

미국투어 참가 라이더들의 지원군이자 또 한 명의 라이더로 12일동안 매일 500km를 모터사이클로 달리며 본 풍경과 경험한 것들은 평생 잊을 수 없을 것입니다.





한국에서와 달리 쭉 뻗은 고속도로를 시원하게 달리고, 마주 오는 현지 라이더들과 손 인사를 나누고, 모터사이클의 성지라 불리는 '스터지스'에 방문해 세계 각국의 라이더들과 인사를 나누며 라이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 일 등 평생의 추억거리가 몇 개가 생겼는지 모르겠습니다.

회사를 다닌 다는 일, 남들에게는 지루한 일상일 수 있지만 저에게 회사는 단순한 회사 그 이상입니다. 제 취미를 즐기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곳이자 공동의 취미를 갖은 이들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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