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대회에 이어, 이번대회에서도 와츠 레이싱 팀이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와츠 레이싱 팀의 질주는 계속됩니다! 올해로 12회 째를 맞이한 'King of Track'크리테리움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소식을 전합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이클 문화를 응원하는 기흥그룹은, 사회환원활동의 일환으로 2008년부터 순수 아마추어 사이클리스트로 구성된 와츠 레이싱 팀을 후원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0일(토) 경기 고양시에서 열린 'King of Track'크리테리움 대회는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트랙바이크 레이스이자 동호인들을 위한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입니다. 2011년부터 시작되었고, 매년 2회씩 열리며, 올해에는 국내 400여명의 선수들과 미국, 이태리, 대만, 중국 등 해외선수 40여명이 참가하는 빅 이벤트 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벨로드롬 레이스와, 크리테리움 레이스 크게 두개의 대회로 이루어지며, 벨로드롬의 강렬한 속도감과 크리테리움의 환상적인 코너링을 볼 수 있는 눈이 즐거운 대회입니다.
로드바이크와 트랙바이크 부문 각각 남자부 여자부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되었으며, 와츠 레이싱 팀은 로드바이크 부문에 참가하여 지난해에 이어 아주 좋은(!)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와츠 레이싱팀이 1,2,3위를 휩쓸었는데요, 와츠 레이싱 소속의 팀(Tim Rochford) 선수가 1위, 2위는 대니(Daniel Marquardt) 선수, 3위 정승균 선수가 각각 포디움을 차지하였습니다.
대회 사진을 감상하시면서, 쉬지 않고 자신들의 기량을 뽐내고 있는 와츠 레이싱 팀 선수들에게 많은 응원과 격려 바랍니다.
사진출처: Facebook @kingoftrack 킹오브트랙
Facebook @wattscycling 와츠사이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