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지니스코리아=김은진 기자] 미국의 프리미엄 BBQ 그릴 브랜드 웨버(Weber)가 기흥인터내셔널과 함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을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브랜드의 리론칭을 위해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에, 세련된 이미지의 두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이 개점을 축하하기 위해 방문했다.

스마트 라이프를 즐기는 뇌섹남 배우, 김지석과 하석진은 요리에도 관심이 많아 이전부터 웨버 그릴을 사용한 여러가지 바베큐 요리를 시도해봤다고 한다. 두 사람은 새롭게 오픈한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 매장을 둘러보며 다양한 모델의 그릴 제품들을 경험해보고, 현장에서 즉석으로 제공되는 바베큐 메뉴들을 시식하며 현장을 즐겼다.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의 차별화된 특징 중 하나는 고객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그릴 아카데미다. ‘웨버 그릴 아카데미’는 20여개국 100개 이상의 지점에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며, 다양한 그릴링 방법 및 레시피를 통해 바베큐그릴에 대한 고정관념을 탈피시키고, 프리미엄한 가치의 웨버 브랜드 경험을 제안한다.

한편 이달 29일부터 공식 오픈하는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에서는 그릴뿐 아니라 활용도가 높은 일상 소품들도 선보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라이프 스타일을 시각적, 감각적으로 보여준다. 웨버 그릴 아카데미는 오는 6월부터 사전 신청을 통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