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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BER GRILLS KOREA

Weber BBQ Club Ga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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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버는 바베큐의 본고장인 미국의 프리미엄 바베큐그릴 브랜드로 7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합니다. 웨버는 1952년 조지 스테판(George Stephen)이 최초의 웨버 바베큐그릴을 발명하고 난 뒤, 미국 전역에서 제품을 시연하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고 이후 글로벌 프리미엄 바베큐그릴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웨버 바베큐클럽 강남"은 미국 웨버(Weber-Stephen Products LLC)의 대한민국 공식 수입판매원으로, 다양한 바베큐그릴과 액세서리를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장과 숙련된 셰프와 함께 정확한 그릴 사용법과 다양한 레시피를 배울 수 있는 그릴 아카데미 시설을 보유한 웨버의 플래그십 스토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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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츠스포츠, 제 11회 WATTS x ISADORE CENTURY RIDE 성료

2019.10.15 · 조회수 : 2613
- 이자도르 사이클링 어패럴 설립자이자 프로 사이클리스트였던 벨리츠 형제와 함께한 라이딩
- 100여 명의 참가자가 출전하여 서울 근교 160km 라이딩 진행
- 완주자에게는 와츠스포츠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16만 크래딧 증정


하이엔드 바이시클 편집매장인 와츠스포츠(WATTS SPORTS. 기흥인터내셔널)이 주최, 주관하는 ‘제 11회 와츠 x 이자도르 센추리라이드(11th WATTS x ISADORE CENTURY RIDE, 이하 와츠-센추리라이드)이 지난 10월 13일, 서울과 경기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와츠-센추리라이드는 10월 13일 일요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실시되는 비경쟁 장거리 라이드 이벤트로 슬로바키아 사이클링어패럴 브랜드인 이자도르(ISADORE APPAREL)과 협업으로 진행된 것. 100여 명의 참가자들은 오전 8시를 시작으로 총 10시간 동안 160km의 거리를 달렸으며, 와츠스포츠 한남점에서 출발하여 운길산역, 청평역, 수원산, 소홀읍, 왕숙천, 구리를 지나 다시 와츠 스포츠 한남점으로 복귀하는 코스로 진행되었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다소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불구하고 160km의 장거리 라이딩을 즐겼다. 이번 와츠-센추리라이드 이벤트는 10시간 내 완주에 성공할 경우 크래딧 16만 점이 지급되며, 해당 크래딧은 와츠스포츠 한남점에서 판매되는 제품 일체를 구매할 시 소비자가격의 최대 30%까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현장에서 바로 진행되는 완주 인증은,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인 스트라바(STRAVA.com) 내 와츠 센추리라이드 클럽에 가입한 후 누적된 라이딩 기록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공동 주관사인 이자도르의 설립자 밸리츠 형제는 지난 2017년부터 꾸준하게 한국을 방문해 참가자들과 함께 와츠-센추리라이드를 직접 경험하고 즐기고 있다. 벨리츠 형제의 피터는 “100여 명의 라이더들이 160km의 장거리를 10시간 내에 완주하려는 모습을 보고 선수생활 때 열정을 다했던 과거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갔다”며 국내 라이더들의 열정이 자신들에게 많은 자극이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딩 코스의 최종 목적지인 와츠스포츠 한남점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음식과 음료를 마련해 장거리 라이딩 마친 이들의 회복을 도왔다. 코스를 완주한 한 참가자는 “행사 전날에 태풍의 영향으로 바람이 세게 불어 걱정이 되었지만, 약속이라도 한 듯 가을의 선선한 날씨에 지인들과 좋은 추억을 남긴 라이딩을 해서 기분이 좋다. 다음에도 참석하여 이 좋은 추억을 또 만들고 싶다”라고 말하며 다음 센추리라이드에 대한 기대를 표현했다. 와츠스포츠 행사 관계자는 “매회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 다음 와츠-센추리라이드도 라이딩에 대한 묘미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와츠-센추리라이드 스트라바 클럽 링크: https://www.strava.com/clubs/WATTS160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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