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e. Beautiful. Rare.
기흥그룹 가정의 달 이벤트
부모님이라는 단어가 낯설었던 적이 있으신가요? 아마 아니실 겁니다. 우리에게 부모님이란 늘 당연하고 익숙한 존재였죠. 하지만 이러한 익숙함에 가려 우리는 종종 부모님에 대한 감사함과 소중함을 잊을 때가 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입니다. 기흥그룹에서는 우리 임직원들이 부모님을 향한 감사와 사랑을 다시 한번 적극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사내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다름아닌 ‘진심을 담은 편지와 꽃바구니 전달하기’ 이벤트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모해주셨고, 추첨을 통해 20명을 선정하여 5월 8일 어버이날 당일에 선정된 직원들이 근무하는 지점으로 꽃바구니를 전달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볼까요?
꽃을 보고 행복해하지 않는 사람들은 없죠. 꽃바구니를 전달받자, 업무에 몰입하던 직원들도 금새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아마도 꽃바구니를 받고 행복하실 부모님이 떠올린 것 같네요.
다음 날이 되자 꽃바구니를 전달한 직원들의 소식이 전달되었습니다.
누군가는 꽃을 든 부모님과의 인증샷을, 누군가는 자식으로 받은 꽃바구니를 SNS에 자랑한 사진을 전달 주셨네요.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방법은 사실 그리 어렵지 않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이었습니다.
기흥인터내셔널 서초점(애스턴마틴 기흥 Sales)에 근무하는 신형종 사원의 어머니는 “항상 내 몸과 같은 내 아들. 어느새 훌쩍 커서 엄마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었구나. 이렇게 큰 기쁨과 보람을 선물해준 아들아. 고맙고 사랑한다” 라고 감동적인 메시지를 주셨다고 합니다.
기흥인터내셔널 빈티지모터스의 이명주 주임은 “최근 어머니가 편찮으셔서 마음이 많이 불편했습니다. 어버이날 집에 가니 부모님이 안계셔서 방에 꽃을 두고 나왔습니다. 집에 돌아와보니 어머니가 편지를 읽으며 펑펑 울고 계셨습니다. 돌이켜보니 지난 2005년 군대에서 보낸 편지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가끔은 문자 메시지가 아닌 꾹꾹 눌러쓴 손편지를 종종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시 한번 부모님께 감동을 드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부모님을 챙긴 직원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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