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흥그룹이 공식 후원하는 이승민 선수가, 한국남자프로골프 사상 처음으로 장애인이 쟁쟁한 비장애인 프로골퍼들과 함께 기량을 겨뤄 본선 진출의 쾌거를 이뤄냈습니다. 자폐성 발달장애 3급 프로골프 선수인 이승민선수는, 마침 장애인의 날인 2018년 4월 20일, 포천에 위치한 대유 몽베르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대회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휘둘러 중간합계 1언더파로 당당히 본선에 진출했다. 컷 기준은 이븐파이며 한타차로 감격의 컷 통과에 성공했습니다. 

앞으로도 이승민 선수의 승승장구를 기원합니다. 화이팅!

<주요 언론 기사 링크>

http://news.hankyung.com/article/2018042591391

http://www.maniareport.com/view.php?ud=2018042221321653562d90835d29_19

http://www.sportsworldi.com/content/html/2018/04/20/20180420005307.html?OutUrl=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