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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LAREN SEOUL

To deliver unforgettable exper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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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은 F1 레이싱에서 갈고 닦은 선도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아름답지만 언제나 이유와 목적이 있는 디자인, 그리고 발전을 향한 멈추지 않는 파이오니어 정신을 자랑하는 영국의 슈퍼카 브랜드입니다.

맥라렌의 역사는 맥라렌 그룹의 설립자, 브루스 맥라렌(Bruce McLaren)으로부터 시작되어 이어져오고 있습니다. 뉴질랜드 출신의 브루스 맥라렌은 1958년 뉴질랜드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하면서 최연소 F1 우승자로 이름을 알렸고, 이후로도 계속해서 놀라운 성적을 달성하고 고성능 레이스카를 설계한 전설의 레이서 겸 엔지니어입니다. 1963년 브루스 맥라렌은 맥라렌 레이싱팀을 결성하고, MP4/1 레이스카에 최초로 경량과 강성을 자랑하는 카본 파이버 섀시를 도입하면서 F1과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역사를 써냈습니다. 그리고 이런 맥라렌의 찬란한 순간을 아일톤 세나(Ayrton Senna)와 알렌 프로스트 (Alain Prost) 등 많은 전설의 F1 드라이버가 함께 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는 슈퍼카를 제작하고 싶었던 브루스 맥라렌의 뜻을 이어받아 맥라렌은 F1에서 축적한 레이스카, 그리고 맥라렌의 상징인 카본 파이버 섀시 설계 및 제작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10년, 맥라렌 그룹의 양산차 브랜드인 맥라렌 오토모티브(McLaren Automotive)를 설립하였습니다.

카본 파이버 섀시의 선도자이자 최고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맥라렌은 모든 모델 또한 카본 파이버 섀시로 제작하여 더욱 가볍고, 빠르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었으며, 드라이버 중심의 디자인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드라이버의 편의와 차량의 유용성, 그리고 시각적 아름다움까지 놓치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맥라렌 서울은, '세계 최고의 자동차로 잊지 못할 경험을 전달한다.'(To deliver unforgettable experience with the best car in the world.)는 Mission으로, 세계 최고 슈퍼카 브랜드 답게 대한민국의 슈퍼카 문화를 선도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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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자전거 자선행사 '코리아채리티라이드 2020' 성료

2020.07.06 · 조회수 : 3674
- 부산에서 서울까지 1박2일에 걸친 500km 자전거 라이딩 자선행사
- 총 260여 명의 참가자와 후원사, 개인 펀드레이징을 통해 약 8천여만원 기부금 조성
- 행사 참가자 지인들의 개별 후원도 이어져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


7월4일부터 5일, 양일에 걸쳐 ‘KOREA CHARITY RIDE 2020: KOREA CROSS COUNTRY(코리아 채리티 라이드 2020, 이하 KCR2020) 행사가 진행됐다. 2017년을 시작으로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자전거를 통한 기부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KCR 조직위원회가 국내 자전거 동호인들과 국내외 여러 기업들의 후원 하에 개최했다.

KCR2020은 ‘Share with love’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에 거주하는 자전거 동호인들을 모집하여 부산에서 서울까지 500km에 달하는 장거리 라이딩을 통해 기부 문화를 확산하는데 그 목적을 둔다. 참가자는 조직위원회가 제안하는 3개의 자선 단체 혹은 협회 중 한 곳을 선택하여 개인 명의로 기부금을 내야 행사 참가 자격이 부여된다. 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지인들에게 펀드레이징을 도모하고, 후원제품들로 경매를 진행하여 기부금 조성에 힘을 보탰다.


올해 KCR에는 260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총 64개 팀을 결성하여 참가했다. 조직위원회와 참가자들은 COVID-19(코로나19) 확산에 유의하기 위해 출발지를 비롯한 모든 거점에서 체온 체크와 손소독을 비롯해 상시로 몸의 컨디션을 체크했다. 1일차 코스는 부산 화명공원에서 출발해 문경시까지, 2일차는 문경시부터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와츠스포츠 한남점을 종료 지점으로 2일간 약 500km의 구간으로 구성되었다. 장마 기간 내 치뤄진 만큼 곳에 따라 국지성 호우 등의 기상 악화 상황이 발생했지만, 약 260명의 참가들은 안전하게 행사를 마쳤다.


KCR 이계웅(기흥모터스·CEO) 조직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마다 KCR과 함께 해 온 자선단체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걸 들었다. 고치기 어려운 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부터 사회적인 편견에서 육아를 책임지는 가정까지 코로나19는 우리의 삶은 물론 이들의 삶까지 더 힘들 수 밖에 없는 상황까지 이르게 했다. 그래서 KCR을 통해 기부 문화 확산에 대한 의지가 여느 때와 달리 더 크게 느껴졌다.”고 전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위생 조치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라이딩을 이어 나갔던 참가자들 그리고 개인 펀드레이징에 힘써준 모든 이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를 통해 지원을 받게 된 자선단체장 김도경(한국미혼모가족협회) 대표는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가 퍼지는 시기부터 도움을 주셨던 손길들이 많이 줄었다. 더군다나 출산을 앞둔 분들이 쉴 수 있는 공간 마저도 없었는데, 이번 KCR로 모인 기부금으로 새로운 쉼터를 조성할 수 있었고 출산을 준비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올해에도 어김없는 기부문화를 널리 알릴 수 있도록 힘써준 KCR 조직위원회 그리고 참가자들에게 감사하다”고 진심을 전했다.


KCR 조직위원회는 기흥그룹이 결성한 자선 행사 단체로 장거리 로드사이클링 이벤트를 열어 참가자들과 기업으로부터 기금을 조성한다. 이를 국내 여러 자선 단체/협회에 기부하여 희귀 난치성 질환, 자폐, 미혼모 가정 및 노숙인과 사회적 약자의 지원과 재활을 지원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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