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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밴티지 F1 에디션 및 밴티지 로드스터 등 신모델 3종 출시

2021.12.16 · 조회수 : 1318
- 밴티지 F1 에디션 쿠페 및 로드스터… F1 세이프티카 개발 과정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이 반영돼 트랙 중심의 성능과 빠른 랩타입을 로드카에 완벽 이식
- 밴티지 로드스터, 밴티지 역사를 새로운 시대로 이끈 쿠페에 이어 라인업 완성… 강력한 성능, 뛰어난 역동성, 편의성 갖춘 2인승 컨버터블 데일리 스포츠카
- 애스턴마틴 서울, 국내 최초 공개하는 밴티지 신모델 3종 대치전시장 전시 및 시승 예약 등 적극적으로 경험 기회 제공





2021년 12월 16일, 서울 – 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의 국내 공식 수입원 애스턴마틴 서울(기흥인터내셔널)은 영국 스포츠카의 전설 밴티지 로드스터 및 밴티지 F1 에디션 쿠페와 로드스터 등 밴티지 신규 모델 3종의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밴티지 쿠페 이후 공식 출시하는 2인승 컨버터블 모델 밴티지 로드스터와 함께 F1 공식 세이프티카 밴티지의 성능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밴티지 F1 에디션’ 쿠페와 로드스터를 공개한다.


금일 공개와 함께 국내 판매를 시작하는 밴티지 신규 모델은 국내에 처음으로 라인업에 포함된 전략 모델이다. 애스턴마틴 서울은 공격적인 마케팅도 병행한다. 애스턴마틴 신규 대치전시장은 밴티지 신모델 3종을 동시에 전시하며 사전 예약을 통해 시승 후 계약할 수 있다.


애스턴마틴 밴티지의 역사는 1950년, 고출력 엔진 옵션을 채택한 DB2 밴티지에서 시작한다. 1960년대 DB4, DB5, DB6를 거쳐 수십 년 동안 애스턴마틴 밴티지는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로 군림하게 됐다. 이후 1990년대 슈퍼차져 엔진을 탑재한 밴티지, 2003년 시장의 판도를 바꾼 'VH' 아키텍처를 도입한 V8 밴티지에 이르기까지 스피드, 파워, 스타일을 상징하는 아이코닉 모델로 성장했다. 현재의 밴티지 모델은 지난 2017년 뉴 밴티지 쿠페를 내놓으며 새로운 시대에 접어들게 됐다.


밴티지는 대담하면서 고유한 디자인 랭귀지를 애스턴마틴의 기술력으로 이식했다. 전체적인 실루엣은 단순한 라인과 조각 같은 디테일을 통해 강인하지만 공격적인 스탠스를 완성한다. 차체의 프런트와 후미의 돌출된 영역은 최소화시켰으며 차체 측면과 후미 디자인은 근육질의 강인함을 극대화시켜 애스턴마틴 스포츠카 고유의 민첩성과 역동성을 상징화했다. 특히 헤드라이트 및 테일라이트의 새로운 디자인은 도로 위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부여하면서 애스턴마틴 모델 중에서도 차별화 된 밴티지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각인시키는 효과를 불러 일으켰다.


새로운 밴티지 디자인의 핵심 컨셉 중 하나는 에어로다이내믹 성능의 향상이다. 애스턴마틴은 프런트 스플리터를 통해 차체 하단부분으로 공기 흐름을 유도해 냉각과 차체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디퓨저 역시 공기 압력을 낮추고 후륜에서 생성된 난기류를 신속하게 배출시킨다. 차체에 일체화 된 사이드 그릴은 프런트 휠 아치의 공기압 배출을 돕고 트렁크 공간의 덮개를 말하는 리어 데크 리드는 위를 향해 휘어지는 디자인을 통해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성한다.


밴티지 모든 모델은 4.0리터 트윈터보 V8 엔진을 탑재하고 있다. 최적의 무게 중심과 완벽한 50:50 중량 배분을 위해 섀시에서 가장 낮은 위치에 엔진 마운트를 설계했다. 밴티지 로드스터와 F1 에디션 모두 최대 토크는 685Nm으로 동일하지만 최고 출력은 밴티지 로드스터는 510마력(PS)이며 F1 에디션은 25마력 향상된 535마력으로 캐릭터에 맞춰 최적화 과정을 거쳐 변화를 줬다.


애스턴마틴 모델 중 처음으로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을 탑재한 밴티지는 새로운 모델에도 탑재하고 있다.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은 차체 안정성을 위한 제어 시스템과 연결돼 차체 움직임에 따라 최적의 반응성과 동력을 적재적소에 필요한 바퀴로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기존 LSD와 달리 100% 오픈과 잠금 상태의 전환이 짧은 밀리초 만에 전환시킨다.


섀시는 DB11에 최초로 적용했던 접합식 알루미늄 구조의 가장 최신 버전으로 차체 밸런스, 강성, 무게 배분에 있어 최고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특히 운전자가 차체와 링크된 듯한 응답 및 반응성을 위해 견고한 리어 서브프레임을 장착했으며 밴티지를 위해 업그레이된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 타이어 등을 제공한다.


이태흥 기흥인터내셔널 대표는 “애스턴마틴 스포츠카 역사 중 밴티지는 탄생 이후 지난 71년간 뛰어난 성능과 날렵한 스타일을 갖춘 진정한 스포츠카의 지위를 유지해왔다”며 “밴티지 로드스터 및 F1 에디션은 지금 시대의 스포츠카 라인업의 진정한 완성으로 국내 고객들에게 애스턴마틴과 밴티지를 확실하게 각인시킬 최고의 스포츠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애스턴마틴 F1 에디션(쿠페 / 로드스터)


애스턴마틴 ‘밴티지 F1 에디션’은 올 시즌부터 F1 공식 세이프티카로 활약 중인 밴티지의 성능과 엔지니어링이 적용된 쿠페와 로드스터로 지난 3월 글로벌 데뷔를 마쳤다.


이번 시즌부터 F1 공식 복귀를 선언한 애스턴마틴은 세이프티카 개발을 위해 밴티지의 재설계 및 고속 주행 내구성 시험 등 각종 테스트를 거쳐 FIA가 정한 모든 규정을 통과했다.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링팀은 세이프티카 개발 과정을 통해 획득한 트랙 중심의 퍼포먼스, 섀시 및 공기 역학적 특성 등 각종 기술적 역량을 ‘밴티지 F1 에디션’에 고스란히 이식했다.


밴티지 모든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인 밴티지 F1 에디션은 향후 애스턴마틴이 나아갈 새로운 방향과 변화를 상징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특히 세이프티카 개발에 필수인 트랙 중심의 성능과 빠른 랩타임은 일반도로 주행이 가능한 로드카에서도 완벽한 성능을 발휘한다.


애스턴마틴은 밴티지 F1 에디션에 적용된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엔지니어링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25마력 증가한 535마력(PS)로 파워가 향상됐다. 최대 토크는 685Nm으로 일반적인 밴티지와 동일하지만 최대 토크의 유지 시간은 기존 모델보다 오래 지속 가능하다. 최고 속도는 쿠페 314km/h(195mph), 로드스터 305km/h(190mph)로 조금 차이가 나며 0-1000km/h(0-62mph)까지 가속에 걸리는 시간도 쿠페 3.6초, 로드스터 3.7초이다.


강력한 파워는 운전자가 정확하고 직접적으로 조정할 수 있는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발휘된다. 특히 고단 변속시 최적화된 토크컷을 제공해 변속 시간이 단축됐으며 다운 시프트 중 차량 제어 능력을 향상시켰다.


섀시는 강력한 퍼포먼스를 제어하고 유지하는 스티어링과 서스펜션 강화에 중점을 뒀다. 차체 전면부는 구조적 강성을 높였으며 재설계된 댐퍼는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는 영역대를 증가시켜 수직으로 발생하는 차체 움직임에 대한 제어 능력을 개선시켰다. 늘어난 영역대의 댐퍼에 맞춰 리어 스프링 및 차체 측면 강성을 조정해 날카로운 턴인 등 핸들링 능력을 향상시켰다.


밴티지 F1 에디션에 탑재된 에어로 키트는 밸런스를 개선할 뿐만 아니라 최고 속도에서 일반 밴티지보다 최대 200kg 증가된 다운포스를 제공하는 등 드라마틱한 성능 개선을 완성했다. 차량의 전, 후방은 물론 차체 하부까지 공기 역학적 특성을 고려했다. 애스턴마틴 엔지니어링 팀은 프런트 스플리터, 프런트 다이브 플레인, 언더바디 터닝 베인, 리어 윙 등 주요 에어로 다이내믹 구성품을 재설계했으며 유기적 상호 작용을 통해 실제 성능을 배가시켰다.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


애스턴마틴 밴티지 로드스터의 도입으로 애스턴마틴 전체 스포츠카 모델 라인업 전체의 역동성은 가속화됐다. 새로운 밴티지가 첫 선을 보인 2017년 이후 3년이 지난 후 밴티지 로드스터는 전세계에 최초로 공개됐다.


2인승 컨버터블 모델로, 강력한 성능, 뛰어난 역동성과 편의성을 높여 데일리 스포츠카로 포지셔닝했다. 밴티지 쿠페에서 입증한 뛰어난 엔지니어링 성능과 타협하지 않는 디자인 등 운전의 스릴과 만족감은 밴티지 로드스터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510마력(PS), 최대 토크 685N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8단 ZF 자동 변속기와 결합해 0-100km/h까지 단 3.7초면 도달한다. 루프를 덮은 상태에서 최고 속도는 305km/h(190mph)에 달한다.


직관적으로 느껴진 강력한 다이내믹 성능과 스포츠 드라이빙 능력은 쿠페와 동일하다. 쿠페 및 로드스터 동일하게 어댑티브 댐핑, 다이내믹 스태빌리티 컨트롤, 다이내믹 토크 벡터링 및 전자식 리어 디퍼렌셜(E-Diff)을 탑재했다. 로드스터 고유의 다이내믹한 컨트롤을 위한 리어 댐퍼 및 어댑티브 댐핑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및 ESP 시스템은 재설계를 거쳐 적용됐다.


밴티지 로드스터에 장착된 소프트톱은 새로운 설계 및 디자인과 경량화에 성공한 Z-폴드 루프 메커니즘을 도입했다. 빠르기 작동되는 밴티지 로드스터의 루프는 최대 50km/h(31mph) 이하 속도에서 각각 6.8초면 접거나 펼칠 수 있다. 익스테리어와 섀시를 루프톱에 최적화해 쿠페와 비교해 공차 중량 증가는 60kg에 불과한 점도 특징이다.


도로 상황과 조건에 따라 선택 가능한 총 3가지 드라이빙 모드를 탑재했으며 극한의 스포츠 드라이빙을 위한 트랙 모드까지 지원한다. 각각의 드라이빙 모드는 차량 전체적인 반응성을 세밀하게 분할해 운전자에게 최상의 드라이빙 만족도를 제공한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는 스포츠카 다운 실루엣과 함께 로드스터의 러기지 공간을 확보하면서 차체 후면의 프로필을 매끄럽게 만드는데 중점을 뒀다. 실제로 로드스터에 제공되는 러기지 공간은 최대 200리터로 다양한 수하물을 수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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