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럭셔리 스포츠카 브랜드 애스턴마틴이 지난 11월 10일 백야드 판교에서 DBX707의 홍보대사 박세리 감독과 진행된 ‘애스턴마틴 골프데이(Aston Martin Golf Day)’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애스턴마틴 가망고객과 진행된 골프데이 행사에서는 DBX707를 직접 시승하고, 박세리 감독으로부터 골프 레슨을 받는 시간이 마련됐다. 행사에 참석한 20명의 애스턴마틴 가망고객은 전담 인스트럭터의 동승하에 도심과 일부 고속구간이 복합적으로 포함된 코스를 약 60분간 주행하며, DBX707을 직접 운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스포츠카의 DNA를 담아낸 럭셔리 SUV DBX707의 퍼포먼스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으며, 박세리 감독으로부터 골프레슨 기회도 제공되었다.

이번 골프데이 행사는 현존하는 SUV 중 최고 속도와 출력을 자랑하는 애스턴마틴 DBX707을 직접 체험하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DBX707과 박세리 감독은 탁월한 퍼포먼스와 정확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하다. 

한편, 애스턴마틴 DBX707은 707마력, 900Nm의 강력한 파워로 중량이 2톤이 넘는 SUV임에도 불구하고 제로백(0-100km/h) 3.3초의 우월한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동시에 에어 서스펜션과 새로운 댐퍼 등을 통해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 럭셔리 스포츠카다. 쉽게 전환 가능한 여러 주행 모드를 통해, 골프 라운딩을 위해 이동 시 고속도로에서의 파워풀한 주행과, 일상적인 도심에서의 편안하고 안정적인 주행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