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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RUSHMORE US CROSS-COUNTREY TOUR

2016.09.13
여성 라이더팀 '할리걸스'의 미국횡단 투어 도전이야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2006년 처음 미국투어 이벤트를 시작해, 2012년 이후 매년 신차고객들과 함께하는 미국투어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조금 더 특별하게 국내 최초로 할리데이비슨 여성 라이더들의 미국 대륙횡단 투어를 진행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더 3년 차, 아직은 초보 딱지를 뗐다고 당당히 말하기 어려운 저에게도 꿈 같은 기회가 찾아왔습니다. 바로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도전, 미국 대륙횡단 투어에 여성 라이더로 참여하게 된 것입니다.



할리 걸스(Harley Girls)?


이번 미국투어에 함께한 3명의 여성 라이더 '할리걸스(Harley Girls)'의 평균 나이는 만 37세입니다. 'Girl'의 사전적 의미는 '여자 아이, (젊은) 여자, 소녀'... 과연 우리가 '걸스(Girls)'라는 단어를 사용해도 될까? 모두가 이 팀 명에 공감을 할 수 있을까? 긴 고민 끝에 마음만은 젊고, 미국 대륙횡단 투어에 도전하는 열정은 그 누구보다도 뜨거웠기에 저희는 주저 없이 '할리걸스(Harley Girls)'라는 팀 명을 선택했습니다.



여성 라이더팀, 국내 최초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로 미국 횡단 투어에 도전하다!



전체 14박 16일의 일정 중, 일리노이주 시카고를 출발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까지 6,000km가 넘는 거리를 12일 동안 라이딩해야 합니다. 하루 평균 500km 이상 달려야만 하는 일정에 처음에는 많은 부담과 걱정이 들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오랜 경력의 남성 라이더에게도 힘든 여정을 우리가 할 수 있을까...' 그러나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누구나 꿈꾸는 여행을 포기할 순 없었습니다. 각종 운동 등 체력을 증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사전 체력을 보강한 뒤 각자의 여행가방에 홍삼과 비타민을 두둑하게 챙기고 도전의 길에 올랐습니다. 물론 내리쬐는 태양에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화장품과 팩도 잊지 않았습니다.



시카고에 첫 발을 내딛다



2016년 7월 9일(토), 이른 새벽 공항버스에 올라 각자 인천공항으로 향했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도착한 인천공항은 여름 휴가철이라 그런지 인산인해였습니다. 긴 줄을 기다려 출국수속을 마치고 출국장에 들어서니 할리데이비슨 로고가 그려진 티셔츠를 입은 라이더들이 눈에 띕니다. 반갑게 인사를 나누고 비행기에 올라 영화 몇 편을 즐기고 나니 목적지인 시카고 O'Hare 인터내셔널 공항에 안전하게 도착했습니다. 일단은 변화된 환경에 몸을 적응시켜야 했기네 짐과 몸을 버스에 싣고 시카고 시내로 향했습니다. 존 핸콕 빌딩 95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에서 바다처럼 넓은 미시간 호수를 내려다 보며 근사한 점심식사를 마치고, 관광을 하며 한국에서의 밤 시간을 잊었습니다. 점차 눈꺼풀이 무거워질쯤 내일 모터사이클을 렌탈 할 'City-Limits Harley-Davidson'에 들렸습니다. 매장 안에는 한국 라이더들의 방문을 환영하는 플랜카드와 뷔페가 차려져 있었습니다. 작은 파티를 즐기며 바이크 렌탈을 위한 서류를 작성하였습니다.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을 타고 미국을 달린다는 것이 실감나는 순간이었습니다.



헤리티지 소프테일 클래식을 타고 할리데이비슨 뮤지엄을 가다



미국에서 처음 맞는 아침. 떨리는 마음으로 라이딩 복장을 갖추고 다시금 'City-Limits Harley-Davidson'으로 향했습니다. 전날 미리 렌탈 서류 작성을 마쳤기 때문에 바로 각자의 모터사이클을 받아 확인 절차를 거쳤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할리걸스'도 헤리티지 소프테일 클래식(Heritage Softail® Classic)에 올라 앉았습니다. 할리데이비슨의 고향, 미국에서 처음으로 스로틀을 당기니 가슴 터질 듯 벅찬 감동이 밀려왔고, 끝이 보이지 않는 쭉 뻗은 고속도로를 들뜬 마음으로 달리다 보니 눈 깜짝할 사이 '할리데이비슨 뮤지엄(Harley-Davidson Museum)'에 도착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뮤지엄(Harley-Davidson Museum)'은 2008년 7월에 개관한 총 12만평의 엄청난 규모를 자랑하는 할리데이비슨 113년의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장소입니다. 총 3개의 층으로 이루어진 '할리데이비슨 뮤지엄(Harley-Davidson Museum)'의 외관 디자인 소재는 밀워키의 주요 산업군인 유리와 강철로 되어 있는데 이는 밀워키에서 시작된 할리데이비슨의 역사를 잘 반영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필그림 로드 파워트레인 공장을 직접 방문하다



라이딩 2일차.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심장 '브이트윈(V-Twin) 엔진'을 만나러 '필그림로드 파워트레인 공장(Pilgrim Road Powertrain Operation)'을 방문했습니다. '독특한 사운드, 파워풀한 토크, 몸을 들뜨게 만드는 진동' 지난 113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는 공랭식 브이트윈(V-Twin) 엔진의 제작 과정을 실제로 마주하니 가슴이 쿵쾅거렸습니다. 괜스레 새삼 대단한 것을 타고 있는 느낌이 들며 더욱 설레었습니다.



본격적인 라이딩의 시작



시차, 변화된 환경에 충분히 몸이 적응을 마치고 본격적인 라이딩을 시작했습니다. 라이딩 3일차부터 500km가 넘는 거리를 줄곧 달렸습니다. 모터사이클로 미국을 횡단하는 국내 최조 여성 라이더라는 타이틀의 무게 감에 조금은 부담이 되기도 했지만 한국에서 장거리 투어로 몸을 단련했기 때문에 큰 무리 없이 일정을 소화해 나갔습니다. 꽉 막힌 도로가 아닌 끝이 보이지 않는 쭉 뻗은 도로를 달리니 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지나갑니다. 1시간 정도 라이딩과 짧은 휴식시간의 적절한 분배가 무사고 미국 횡단 성공의 중요 포인트인 듯 합니다.



사람이 살 수 없는 곳, 황무지를 가로지르다



일리노이 주, 위스콘신 주, 미네소타 주. 어느새 3개의 주를 지나 사우스다코타 주에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자연이라는 거장이 바람과 물로 깎은 걸작으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절경 중 하나, '배드랜드 (Badlands) 국립공원'으로 향했습니다. 멀리서부터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수많은 뾰족한 봉우리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이 곳의 거친 언덕에는 그 어떤 작물도 키울 수 없지만 그 풍광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아름다웠습니다. 운 좋게 '할리걸스'는 참가자들 중 제일 앞에 서서 달리게 되었는데 마치 장군이 된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큰 바위 얼굴을 마주하다



'사우스다코타 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큰 바위 얼굴, 바로 바위 산에 조각된 미국 대통령 4명의 얼굴 조각 '러쉬모어 산(Mount Rushmore)'입니다.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라면 지난 수년간 현장에서 고객의 소리를 듣고 완전히 새로워진 투어링 패밀리를 선보인 '프로젝트 러쉬모어(Project RUSHMORE)'로 이 단어가 더 익숙할지도 모릅니다. 미국에 도착해 가장 많은 현지 라이더를 만난 곳이 러쉬모어 산을 오르면서였습니다. 약간의 지루함과 방심도 용납하지 않는 꾸불꾸불하고 경사진 도로는 라이더라면 누구나 한번쯤 오르고 싶은 도로의 모습이었습니다. 정상에서 15년에 걸쳐 완성된 거대한 프로젝트를 두 눈으로 감상하고, 다시 산을 내려와 '스터지스(Sturgis)'로 향했습니다. '스터지스(Sturgis)'는 매년 8월 둘째 주에 세계 최대 규모의 랠리가 개최되는 모터사이클의 성지로 1938년 시작돼 올해로 76회를 맞은 랠리가 진행되는 곳입니다. 일정상 직접 랠리에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모터사이클을 타고 수십만 명의 라이더가 모여드는 곳에 왔다는 것 자체만으로 충분한 경험이었습니다.



악마의 탑으로 향하다



라이딩 6일차. 미국 최초의 천연기념물이자 와이오밍 주 북동부에 위치한 '데빌스 타워(Devils Tower)'로 향했습니다. 출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저 멀리 높은 기둥 하나가 눈에 들어왔습니다. 약 6천만년 전 화산 폭발에 의해 생겨난 것으로 추측되는 높이 260m의 거대한 화성암 기둥인 '데빌스 타워(Devils Tower)'는 그와 관련된 전설이 재미있습니다. 옛날에 밖으로 놀러 나왔던 7명의 인디언 소녀들이 거대한 곰에게 쫓기게 되어 구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자 땅이 솟아 올랐고, 소녀들을 쫓던 곰이 기둥의 측면을 할퀴어 지금이 모습이 되었다는 겁니다. 몇 날 며칠을 서쪽을 향해 달리다 보니 어느새 전체 일정의 반 이상을 달려왔습니다.



베어투스(Bear's Tooth) 하이웨이에서 겨울을 느끼다



한반도 면적의 약 44배 면적을 자랑하는 미국에는 자연의 위대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33개의 국립공원은 물론 잘 알려지지 않은 눈을 뗄 수 없는 장소도 많이 존재합니다. 유네스코 자연유산이며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태초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곳, '옐로스톤(Yellowstone) 국립공원'에서는 수많은 협곡과 간헐천이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더 기억에 남는 곳은 따로 있었습니다. 옐로스톤 국립공원을 향하며 오른 '베어투스(Bear's Tooth) 하이웨이'입니다. 말 그대로 곰의 이빨 모양을 닮아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는데 이 곳을 오른 기억은 아직도 생생합니다. 10,000ft에 다다르는 높고 험준한 산맥에서 마주한 쌀쌀한 바람과 절벽 아래를 바라보며 느낀 오싹함은 겨울보다 심한 추위를 느끼게 하기에 충분했습니다. '도로가 어떻게 곰의 이빨 모양을 닮았다고 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정상에서 알 수 있었습니다. 덜덜 떨며 올라온 수도 없이 굽은 커브길이 멀리서 바라보니 뾰족뾰족 곰의 이빨 형태였습니다. 끝을 알 수 없는 정상을 오르며 느낀 오싹함은 그대로지만 왜 그 많은 모터사이클이 이 길을 달리려 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막을 온 몸으로 느끼다



라이딩 8일차. 어느새 화장은 잊고 버프로 온 얼굴을 감싼 채 아이다호 주를 지나 네바다 주에 입성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투어 기간 중 가장 고생을 했던 곳이 바로 네바다 주입니다. 큰 나무 하나 찾아 보기 힘든 사막천지를 달린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서부로 갈수록 온도가 높아져 힘들었지만, 다행히 습하지 않아 그늘만 있다면 쉴 만했는데 도무지 네바다 주라는 곳은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뜨거운 태양과 숨이 턱턱 막히는 건조함에 계획보다 휴식시간을 더 갖기로 했지만, 1시간 가량을 달려도 주유소는 커녕 그늘도 찾기 힘들어 달리던 모터사이클을 공터에 세우고 짧은 휴식을 취했습니다. 분명 지금까진 온 몸으로 자연의 위대함을 느껴 좋았는데 사막의 위대함은 피하고만 싶었습니다.



네바다 주의 악몽



'넓기는 왜 이리도 넓은지...' 네바다 주를 벗어나기 위해 한참을 남쪽으로 달렸는데도 캘리포니아 주까지 꼬박 2틀이 걸렸습니다. 라이딩 9일차. 빨리 네바다를 벗어나려 일찍 숙소를 출발해 식당을 향해 달렸는데 예상치 못한 난관에 부딪혔습니다. 단 1분이라도 빨리 이 곳을 벗어나고 싶은데 주유를 하기 위해 들른 주유소가 화재로 영업을 중단한 것입니다. 다음 계획된 주유소까지 가기에는 몇 대의 모터사이클 연료가 부족해 중간에 설 수도 있고, 그나마 가장 가까운 주유소는 약 20km 정도 온 길을 다시 되돌아가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 때 자신이 갖고 다니는 기름을 팔겠다며 현지인이 제안을 했고, 1갤런(Gallon)에 10달러를 지불해 다음 주유소까지 필요한 양만 사이 좋게 나눠가졌습니다. 시세보다 3~4배 비싼 가격이었지만 되돌아가는 것 보다 낫다는 생각에 기름을 받아들고 연신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아슬아슬 다음 주유소에 도착을 했습니다. 마지막까지 네바다 주는 쉽지 않았습니다.



티오가패스(Tioga Pass)를 알고 계신가요



라이딩 10일차. 드디어 일정의 마지막 주 캘리포니아 주에 들어섰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첫 목적지는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이었습니다. 빙하의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경으로 유명하며 면적 6,061km2, 해발 최대 3,998m를 자랑하는 유네스코 자연유산을 두 눈에 직접 담고, 가로질러 달린다는 것은 꿈만 같았습니다. 넓은 면적 때문인지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을 넘는 도로는 여러 개가 있었는데, 그 중 BEST ROUTE로 꼽히는 미국에서 제일 높은 도로 중 한 곳, '티오가패스(Tioga Pass)'를 건너는 것이 오늘의 진짜 목표입니다. 목적지를 향해 달리기에 최단 거리는 아니었지만 라이딩에는 최적의 거리였습니다. 이 도로를 달렸다는 것 자체가 평생의 추억거리가 될 것 같습니다.



금문교에서 아침을 맞다



미국에서 도착한 뒤 가장 이른 아침을 시작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 왔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는 곳, '금문교(Golden Gate Bridge)'를 가야 했기 때문입니다. 미국은 땅 덩어리가 넓으니 막힐 걱정은 없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곳도 대도시의 '러시아워(Rush Hour: 출퇴근이나 통학 따위로 교통이 몹시 혼잡한 시간)'는 더 심하다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새벽 5시에 출발했음에도 불구하고 금문교에 다다라 차들에 둘러 쌓이니 '사람 사는 곳은 어쩔 수 없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러시아워에 걸린 곳은 내리막길 커브 길, 까치발로 헤리티지 소프테일 클래식을 지탱하며 서있는 시간은 정말 힘들었습니다. 힘들게 도착한 만큼 금문교에서 더 많은 기념사진을 남기고 'Pacific Coast Highway'를 달렸습니다. 'Pacific Coast Highway'는 미국 서부의 아름다운 해안도로로 매년 세계 10대 드라이브 코스로 선정되는 곳입니다. 그러나 잠시라도 풍경에 시선을 뺏기면 곧장 절벽 아래 바다와 마주할 수 있기 때문에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오른편에는 바다를 왼쪽에는 산과 언덕을 품고 풍광을 즐기며 달렸습니다.



'할리걸스(Harely Girls)'로의 마지막 날



라이딩 12일차이자 마지막 날. 줄곧 장거리만 달려오다 오랜만에 비교적 짧은 거리인 300km의 여정만이 남아있었습니다. 라이딩 8일 차쯤에는 빨리 이 투어를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도 생겼었는데 막상 300km만 남겨놓고 나니 아쉬운 마음이 컸습니다. 시원섭섭한 기분. 그게 바로 이런 기분인가 봅니다. 그렇게 오고 싶던 캘리포니아 주였는데 막상 모터사이클을 반납할 시간이 되니 다시금 동쪽으로 떠나고 싶은 마음도 들었습니다. 어찌되었든 안전하게 투어를 마무리 짓자는 마음으로 마음을 가다듬고 로스앤젤레스 도심을 가로질러 목적지에 도착을 했습니다. 사실 그 때까지도 투어가 끝났다는 사실을 실감하지 못했습니다. 숙소에 짐을 풀고, 회포를 풀기 위해 한국식당을 찾았는데 그 곳에서 긴장을 끈을 잠시 풀고 다른 참가자들과 한 잔을 기울이니 '아, 정말 끝났구나'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일상으로 돌아갈 시간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할리데이비슨과 함께 달리며 자유를 느낀 것도 잠시. 24시간의 관광을 마지막으로 미국 횡단 투어의 일정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오랜만에 버스에 몸을 실어서인지 괜스레 멀미가 나는 듯 몸에 맞지 않는 기분이었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몇몇 참가자들은 바이크를 렌탈해 로스앤젤레스 시내를 관광하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꿈만 같던 미국 횡단 투어의 시간은 끝이 났습니다. '할리걸스(Harley Girls)'를 시작으로, 앞으로 많은 다른 여성 라이더들도 미국 횡단 투어에 도전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세요!

THERE IS NO SOMEDAY. IT'S TIME TO 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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